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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B 보험설계사 시작한지 벌써 7개월차
처음 나의 의도는 본업 가구일를 하면서 부업으로 해야쥐하는 마음에 시작을 했는데.
꼭 본업처럼 침범해 오내
보험설계사 자격취득하고 교육 받고 하니 벌써 이렇게 나 지났내.
부업으로 하기 좋다고, 본업하고 연계해서 하면 더 좋을 수 있다고
코로나로 인한 사업 부진을 한번 타계해 보겠다고 시작한거 같은데.
그런 마음이였던 같은데.
어느덧 자꾸 혼동이 온다.
주객이 바뀌는 것 같은.
난 인테리어 빌트인 주문 가구 전문인데.
부엌가구 ( 씽크대 ), 붙박이장, 현관장 등 빌트인 가구 설계 제작 설치 하는 사람인데.
ㅎㅎㅎ
보험이라는 생각보다 배워야 하는 것이 엄청나게 많다는 사실은 몰랐는데.
하다보니 정말 어렵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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